윤시윤 “발칙한 상상으로 시작된 ‘마녀보감’, 과정이 재미있는 드라마”

윤시윤 “발칙한 상상으로 시작된 ‘마녀보감’, 과정이 재미있는 드라마”

기사승인 2016-05-12 09:37:55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배우 윤시윤이 드라마 ‘마녀보감’에 대해 “발칙한 상상력에 의해 시작된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11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드라마 ‘마녀보감’ 제작발표회에서 윤시윤은 ‘마녀보감’의 허준 역할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 최고의 명의 허준이 맞다”라고 맡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윤시윤은 “기존의 허준은 스승에 의해 명의가 된 것이라면, ‘마녀보감’은 청년 허준이 지켜주고 싶은 한 여자를 만나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는 발칙한 상상력으로 시작된 드라마”라고 덧붙였다. 또 윤시윤은 ‘마녀보감’에 대해 “허준이 명의가 된다는 결과는 변함이 없지만, 색다른 상상력에 의해 새롭게 전개되는 과정을 그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의 마녀 서리와 조선의 청춘 허준의 불꽃같은 이야기를 담은 조선청춘설화 사극 ‘마녀보감’은 오는 13일 오후 첫 방송된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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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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