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성북구청, ‘119생명번호 서비스’후원 협약

신한생명-성북구청, ‘119생명번호 서비스’후원 협약

기사승인 2016-05-13 09:44: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신한생명이 12일 서울 삼선동에 위치한 성북구청에서 김영배 성북구청장, 임태희 119안전재단 이사장, 이영준 신한생명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19생명번호 서비스’ 보급사업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 사업은 지난해 12월 119안전재단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으로 선정하고,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119생명번호 안전서비스를 후원하기로 약정함에 따른 것이다. 향후 성북구청은 대상자 1000명을 선정하고 119생명번호 팔찌를 보급할 예정이며, 위급상황이 접수되면 성북소방서가 응급 구호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119생명번호 서비스는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에 보다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전 서비스다. 119에 신고가 접수되면 119생명번호가 담겨있는 팔찌를 통해 가입자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사전대응이 가능하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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