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9일 (금)
공민지, 2NE1 벗어나 백지영 소속사에서 홀로서기

공민지, 2NE1 벗어나 백지영 소속사에서 홀로서기

기사승인 2016-05-17 00:3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2NE1 출신 공민지가 백지영과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뮤직웍스는 16일 “당사는 오랜 심사숙고 끝에 홀로서기를 결정한 공민지양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뮤직웍스는 백지영 유성은 길구봉구 송유빈 등이 소속된 연예 매니지먼트 기획사다.

소속사는 “공민지는 여러 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다. 그의 재능이 최대한 발현될 수 있도록 폭넓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공민지의 재능 외에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소속사는 “공민지는 솔로 가수로 작사 작곡 등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내년 초 데뷔를 앞둔 신인 아이돌 그룹 마이틴의 조력자 역할을 맡아 후배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공민지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onbge@kukinews.com

[쿠키영상] 교통사고 사망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누리꾼 추모 이어져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다”

[쿠키영상] ‘복면가왕’ 램프의 요정? “김경호 떠올려”...‘음악대장, 록선배라 져도 기분 안 상할 듯’

엉덩이춤에 흠뻑~ 빠진 친구 몰카"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생각하면 말하고 걷는다”…상용화 다가선 BCI 기술

뇌와 컴퓨터를 연결해 마비 환자의 소통이나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기술이 미국에서 첫 허가를 받으며 상용화 물꼬를 텄다. 한국은 BCI 국제 가이드라인 구축을 주도하며 산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BCI는 뇌파를 통해 인간의 의도를 컴퓨터, 로봇 등 외부 기기로 전달한다. 신체 기능을 복원하기도 한다. 뇌에 전극을 이식하거나 두피에 센서를 부착해 생각을 읽어 문자 입력,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