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보험 ‘현대라이프 ZERO’ 7종 출시

‘나’를 위한 보험 ‘현대라이프 ZERO’ 7종 출시

기사승인 2016-05-17 11:32: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현대라이프생명이 대표 상품인 ‘현대라이프 ZERO’를 고객의 관점에서 리뉴얼 해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워진 현대라이프 ZERO의 핵심 키워드는 ‘나(me)’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기존 보험이 가족을 위한 희생이나 먼 미래의 불확실한 위험을 강조하며 통합 종신보험을 소비자에게 강요해 왔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은 다르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험은 현재의 발생가능한 위험으로부터 가장 소중한 ‘나’를 지키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1인 가구, For-me족 증가 트렌드도 보험의 역할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반증하고 있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현대라이프는 이런 관점에서 ‘나’의 건강과 안전을 집중 보장하는 현대라이프 ZERO 7종을 선보인다.

불필요한 보장은 덜어내고 암, 성인병, 상해 등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질병과 사고 위험에 포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치과 치료를 포함한 시각/청각/후각 등 얼굴질환을 보장하는 상품과 여성전용 상품도 새로 출시했다.

또 특정 질병이나 사고 발생 시 진단자금과 함께 치료 과정에 필요한 비용을 보장하도록 설계돼, 보장 내용이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다. 군더더기 특약이 없고, 보장기간 중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 최대 40년까지 경제활동기를 집중 보장하여 보험료를 낮추고, 보장 기간 만료 이후에는 ‘ZERO Again’ 서비스를 이용해 간단한 심사를 거쳐 보장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현대라이프 ZERO 리뉴얼과 함께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최적화된 다이렉트 웹사이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서 가질 수 있는 생활습관과 일상환경, 체질적 고민을 스스로 이야기 하면, 고민결과에 대해 공감 메시지와 함께 해결책으로서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시하도록 했다. 이러한 스토리 텔링 방식의 가입 과정을 통해 고객은 스스로 필요로 하는 상품을 찾고, 본인의 상황에 적합한 제안을 받을 수 있다.

나에게 맞는 상품 설계를 위해 보장기간과 보장금액은 얼마로 하며 순수보장형과 환급형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결정에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보험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나에게 맞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웹사이트 이용 중 진행이 어려울 경우 전화 상담을 통해 가입할 수도 있다.

설계사를 통해 가입할 때도 태블릿 기기를 통해 나에게 맞는 보험을 상담 받고, 복잡한 종이 서류 없이 간단히 가입할 수 있다. 태블릿에 탑재된 현대라이프 ZERO의 디지털 안내장을 카카오톡이나 SMS를 통해 받아볼 수도 있다.

현대라이프 ZERO 상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그리고 포인트 차감 없이 월 보험료를 10% 할인해 준다.

상해보험과 성인병보험을 40세 남성 직장인이 가입시 월 보험료는 약 5만원이나, 10% 할인된 금액 4만5000원에 가입 가능하며 전체 납입 보험료로 보면 총 66만원 정도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험료 할인 10%는 초회 보험료 납입부터 24회(2년)까지 적용되며, 이후 만기시까지는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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