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맞춰 일대 오전 6시~10시 교통 통제·버스 증차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맞춰 일대 오전 6시~10시 교통 통제·버스 증차

기사승인 2016-05-18 07:52:55
사진=국민일보 DB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18일 광주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리는 가운데 기념식장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광주경찰청은 18일 오전 10시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되는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진행을 위해 이날 아침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기념식장 일대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교통통제 구간은 청옥 3거리에서 5·18묘지, 5·18묘지에서 태령3거리까지이며, 행사참석차량(초청장 소지)과 시내버스 외 일반차량을 대상으로 통제가 이루어진다.

광주시는 참배객 편의를 위해 버스 증차 운영도 한다. 이날 518번 시내버스를 61회에서 88회로 증차운행하고, 풍암06번도 185회에서 210회 증차 운행한다. 아울러 장등동 종점을 5·18민주묘지와 공원묘지까지 연장 운행해 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광주에서 담양방면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고속도로를 이용해 주고 일반 참배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교통량이 적은 정오 이후에 참배해 줄 것”을 당부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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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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