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병사 5일 전 탈영… 무장여부 조사 중

주한미군 병사 5일 전 탈영… 무장여부 조사 중

기사승인 2016-05-18 17:29: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소재 미군 캠프 케이시 소속 주한미군 병사 A씨가 5~7일전 부대에서 탈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계 미국인 A씨에 대해 경찰은 총기 소재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주한미군 범죄수사대는 클럽 등이 많은 홍대, 용산, 강남에서 A씨의 탐문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탈영 당시 무장한 상태였는지는 여부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홍익대측은 “18일 오후 미군 범죄수사대에서 학교를 방문해 해당 탈영병을 발견할 경우 조속히 연락해달라고 협조를 부탁했다”고 전했다. dne@kukinews.com

[쿠키영상] ‘블랙박스를 통해 본 작지만 큰 감동’...러시아에서 날아온 ‘감동의 블랙박스 영상’

[쿠키영상] '미스 맥심' 모델 엄상미의 볼륨있는 몸매

[쿠키영상] "누가 제일 말썽꾸러기?" 청소 방해하는 귀여운 판다
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이다니엘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