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습지의 날은 습지보전을 위한 국제협약인 ‘람사르 협약’이 체결된 1997년 2월 2일을 기념해 지정된 것으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충청남도는 서해안 시대 전개에 따른 충남의 차별화된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계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유치하기로 하고, 지난해 5월 제안서를 제출해 서천을 개최지로 최종 낙점 받았다.
올해 기념식은 람사르 지정 20주년을 기념해 ‘우리의 미래 습지, 지속가능한 삶-신(新) 기후변화, 습지가 그 KEY’라는 주제로 심포지엄과 워크숍,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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