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논란 조영남 대외활동 ‘취소’… 대작 작가도 ‘잠적’

대작 논란 조영남 대외활동 ‘취소’… 대작 작가도 ‘잠적’

기사승인 2016-05-19 00:48: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가수 조영남 씨가 대작 논란에 휩싸이자 예정된 전시회와 공연을 모두 취소했다. 조씨의 그림을 대신 그려줬다고 폭로한 대작 작가도 현재 잠적한 상태다.

조영남 씨는 19일부터 용산에서 개최하기로 한 작품 전시회를 전격 취소했으며 21일 광명시에서 열릴 조영남 빅콘서트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씨의 작품을 대신 그려줬다고 주장한 강원도 속초에서 생활하던 작가 A씨도 현재 잠적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조 씨의 대작 작품 판매가 사기죄에 해당되는 살펴보고 있다. 실제 A씨가 그린 작품 가운데 실제로 판매된 그림이 누구에게 얼마에 판매됐는지 조사 중이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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