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진구 “최민수와 호흡? 아버지 같아… 실제로 아들 뻘”

‘대박’ 여진구 “최민수와 호흡? 아버지 같아… 실제로 아들 뻘”

기사승인 2016-05-20 15:08: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여진구가 최민수와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진구는 20일 경기도 고양 탄현에서 열린 SBS 월화극 ‘대박’ 기자간담회에서 “중 2때는 극중에서 형님이었는데 이제 아버지다”라며 “실제로 최민수 선배의 큰 아들보다 내가 한 살이 어리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진구는 “정말 편하게 나를 아들 대하듯 대해준다”며 “역할 자체도 부자관계라 아빠처럼 대하고 있고, 내가 헤맬 때마다 최민수 선배가 잡아준다”고 말했다. 또 “저보다 연잉군에 대해 더 많이 연구해오시는 것 같다”고 말한 여진구는 “한 마디 한 마디 해 주실 때마다 정신 차리게 해 주는 아버지 역할을 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대박’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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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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