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BN 두근두근 스타매칭쇼 ‘사랑해’에 출연한 미르와 스테파니의 밀실 데이트 모습이 선보여집니다.
미르는 지난 방송에서 미팅남으로 등장해 전 리듬체조선수 신수지를 향한 돌직구 애정 공세를 펼쳐 여성 출연진들로부터 원성을 들은 바 있는데요.
이에 스테파니는 “초반부터 계속 한 여자만 바라보는 남자는 매력 없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고, 미르는 첫인상 선택에서 신수지와 커플이 된 후 달고 있던 커플 명찰을 바로 떼어내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밀실 데이트를 하면서 스테파니는 미르를 향해 “첫인상을 보고 대시해 본 적 있느냐?”고 물었고, 미르는 “그런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고 다 고백하는 그런 만남을 좋아하지 않는다. 요즘 모든 사람들이 하는 ‘톡 메신저’도 안 한다. 그냥 문자로 한다.”고 말해 스테파니로부터 “어려운 남자”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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