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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아버지와 나’ 에릭남 “매너남의 근원은 부모님”...‘인성이 잘 타고난 거 같음’

tvN 새 예능 「아버지와 나」에 출연하는 에릭남이
'매너남'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오늘(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에릭남은
"난 평소에 하는 대로 한다."며
"이번 여행에서 아버지를 신경 쓰면서 계획을 짰는데,
그런 모습들이 '매너 있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어렸을 때부터 집, 학교에서 매너를 강조했다.
매너 있는 태도는 부모님 덕분이다.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어머니께서 잔소리를 자주 하셨다."며 웃었습니다.

'1가구 1에릭남'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감사한데 부담스럽다."고 운을 떼더니,
"아버지, 어머니와 수식어에 대해 얘기한 적은 없다.
부모님께서 얼굴이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니까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조언했다."며
‘매너남’의 근원은 부모님이었음을 밝혔는데요.

‘매너남’에릭남이 출연하는 새로운 예능 「아버지와 나」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c****
부모님께 배운 것도 있겠지만, 그냥 인성이 잘 타고난 거 같음.

ka***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ㅋㅋ
에릭남이랑 아버지는 어딜 가나 노래 흥얼거리는 ‘흥부자’라던데...
부자간의 케미 기대됩니다.


sv****
에릭남 덕분에 눈과 마음이 즐거울 듯^^

sm****
멤버들 다 좋다 훈훈! 아버지와 나 기대ㅎㅎ

ya**
에릭남 바비 김정훈 로이킴 대세 훈남들이 다 모였네요.
출연자들 조합이 좋아서 꼭 본방사수할래요~ 첫 방 언제임?


tvN 「아버지와 나」는
연예인 아들과 평범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들이
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낯선 시간을 통해 평범한 부자 관계를 보여주는데요.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남, 로이킴, 바비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일 밤 11시 첫 방송됩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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