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스타일리시한 여행 떠나기를 제안하는 럭키팩토리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에 참가해 람보르기니, 머스탱 아동 자동차 캐리어를 특가 판매한다.

그동안 트렌디한 감성라인의 캐리어 ‘럭키플래닛’으로 주목을 받은 럭키팩토리는 5월부터 람보르기니 우라칸,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 라인의 아동 자동차 캐리어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하며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람보르기니 캐리어는 실용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글로벌한 브랜드력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라인이다. 머스탱 라인은 세련된 느낌에 아이보리, 블랙 컬러를 더해 모던함을 더했다.

이들 자동차 캐리어는 총 6개의 휠과 2way 핸들을 장착해 여행뿐 아니라 놀이터나 공원 산책 시 여벌옷이나 간식, 장난감 등을 나를 수 있도록 디자인돼 기존의 아동 캐리어에 비해 활용도와 인기가 높은 편이다.

한편 럭키팩토리는 이번 서베키 기간 동안 수입 자동차 아동 캐리어뿐 아니라 5만원부터 50만원대의 다양한 퀄리티의 여행가방과 워너브라더스 콜라보레이션의 네임텍, 여권케이스와 나만의 캐리어로 리폼이 가능한 스티커 등 재미난 여행 소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을 제안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이다.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