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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봉이 김선달’ 시우민 “엑소 맏형인데, 동생 유승호 따라다녀”...‘선달-견이 케미 기대’

「봉이 김선달」 시우민이 동생인 유승호를 많이 의지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오늘(3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 에서 열린 영화 「봉이 김선달」 제작보고회에는
박대민 감독과 유승호,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이 참석했는데요.

시우민은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엑소에서는 내가 맏형"이라며
"한 번쯤은 동생이 되고 싶기도 했다.
형이면 무거운 이미지로 굳건하게 행동해야 하지 않냐.
나도 (동생처럼) 편하게 있고 싶어서 현장에서 승호 군을 졸졸 따라다녔다.
자연스럽게 내가 동생이 된 것처럼 행동하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현장에서 누님, 형님들과 함께 있다 보면 가족 같다.
견이 캐릭터를 좀 더 잘 할 수 있었던 이유인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요.

동생 유승호를 졸졸 따라다닌 시우민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ru****
막내 같은 엑소 맏형 시우민ㅠㅠ
영화도 대박 나길~ 꼭 보러 갈게!!!

mori***
민석(시우민 본명)아ㅠㅠㅠㅠㅠ 영화 데뷔 축하해!!


hb***
와.. 시우민도 귀여운 미남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승호 옆에 있으니 이목구비가 그냥 일반인 느낌이네...ㄷㄷㄷ

nc****
선달님과 견이 케미 기대됩니다. 파이팅!!!

mo**
유승호 시우민 둘 다 호감... 개봉 날 영화 보러 갈게요~


1990년생 시우민은 실제로 유승호보다 3살 위 형인데요.

「봉이 김선달」에서는
김선달(유승호)의 완벽한 심복이자 동생 '견이' 역을 맡아 열연합니다.

엑소의 맏형 시우민의 동생 연기는
오는 7월 6일 극장에서 확인해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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