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해피투게더 전소미 "아빠의 ‘태양의 후예’ 연기 부끄러워"...‘오늘 방송은 매튜가 살렸다’"

"[쿠키영상] 해피투게더 전소미 "아빠의 ‘태양의 후예’ 연기 부끄러워"...‘오늘 방송은 매튜가 살렸다’"

기사승인 2016-06-03 12: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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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해피투게더 전소미 "아빠의 ‘태양의 후예’ 연기 부끄러워"...‘오늘 방송은 매튜가 살렸다’

걸그룹 IOI 멤버 전소미가 아빠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어제(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전소미와 아빠 매튜 도우마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전소미는 아빠의 「태양의 후예」 연기를 본 적이 있냐는 MC들의 질문에
"본 적 있는데 솔직히 좀 부끄럽다.
데뷔한 후 꼭 아빠가 출연한 '태양의 후예' 봤냐는 질문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색하고 신기하다.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며
"길거리에서 다들 아빠를 알아보고 사진 찍어달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전소미 아빠 매튜는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유시진(송중기)과 육탄전을 벌이는 UN군 병사 역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ju****
오늘 방송은 매튜가 살렸다.

to****
아버지 딸사랑이 대단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

pa**
전소미 가족이 그냥 화목해 보여서 좋음.

no*******
소미가 왜 이렇게 밝고 사랑스러운지 알겠다ㅋㅋ
소미네 진짜 훈훈하고 유쾌함ㅋㅋㅋ


한편, 전소미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KCON 2016 France'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어제(2일) IOI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엠넷이 유럽에서 개최하는 KCON 프랑스 무대에
아이오아이와 함께하고자 했지만, 승인을 받지 못해
전소미양이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엠넷이 전소미양의 15세 미만 근무 허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물리적인 시간 한계로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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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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