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이불 빨래 로망스

‘미녀 공심이’ 이불 빨래 로망스

기사승인 2016-06-05 00:01:58

[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의 귀여운 로맨스가 4일 밤 정점을 찍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의 단심커플, 안단태(남궁민)와 공심(민아)의 로맨스가 물이 오르고 있다.

커플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이불 빨래 스틸 컷이 방송을 타면서 정점을 찍었다. 커다란 고무 대야에서 첨벙첨벙 이불을 밟으며 신난 공심과, 넘어지려는 그녀를 안은 단태는 영락없는 커플의 모습으로 설렘을 증폭시켰다.

옥탑방에 예기치 못한 사고가 터지게 되자 집주인으로서, 단태의 유혹에 이끌려서 이불 빨래에 동참하게 됐다는 공심. 동네 꼬마 아이들처럼 물장난을 치며 신나게 촬영하던 남궁민과 민아는 설렘 유발 장면까지 완벽한 호흡으로 연기, 이불 빨래 로망스를 제대로 살려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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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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