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지호 “데뷔? 너무 예뻐서 길거리에서 캐스팅당했다”

‘섹션TV’ 김지호 “데뷔? 너무 예뻐서 길거리에서 캐스팅당했다”

기사승인 2016-06-05 16:1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지호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지호가 인터뷰에 응했다. 김지호는 해당 방송에서 데뷔 계기에 대해 “너무 예뻐서 길거리를 걸어가다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방송된 김지호의 과거 모습은 진한 화장에도 불구하고 풋풋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김지호는 자신의 딸 이야기를 꺼내며 “예전에는 연예인에 관심이 없었지만 초등학교 5학년 말부터 아이돌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또 “나도 원래는 고상한 척 하느라 클래식만 들었지만 요즘은 아이돌 노래도 잘 안다”며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을 열창했다.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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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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