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복면가왕’ 하면 된다 백수탈출이 음악대장의 10연승을 저지하고 가왕이 된 가운데 그의 정체가 가수 더원으로 추측되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가왕결정전에서는 '하면 된다 백수탈출'이 31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백수탈출'은 이날 이은미의 '녹턴'을 열창해 음악대장에게 이겼다. 음악대장은 백수탈출에게 "충분히 이 자리에 앉을 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흔쾌히 가왕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백수탈출'의 정체로 더원을 꼽았다. 더원은 소녀시대 태연의 보컬 선생님으로도 유명한 보컬리스트. 네티즌들은 "목소리도 제스추어도 빼도 박도 못 하는 더원이다"라며 정체를 장담했다.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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