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차(Talk To CHA) 난임 극복 프로그램’은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가 난임 부부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의사, 간호사는 물론 미술치료사와 영양사, 테라피스트들이 함께 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난임 여성 10명 중 9명은 난임으로 인한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것을 터놓고 얘기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난임 부부들의 정신적 고통을 덜어주고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이우식 소장은 “난임 부부가 스트레스의 우울감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심각한 경우가 많다” 며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난임 부부의 고민을 조금 더 가까이서 이해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 “1984년 차광렬 총괄회장이 강남차병원을 설립한 이후 지속적인 난임 연구 투자 뿐만 아니라 행복수기 프로젝트 등 대한민국 난임 부부들을 위한 사회적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난임 부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6월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난임 제대로 알자1(난임Q&A) ▲마음을그리자(미술치료) ▲난임 제대로 알자2(난임Q&A) ▲밸리댄스를 활용한 자궁운동 ▲꽃과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 ▲커플 힐링 마사지 등 난임 환자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KGC인삼공사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의 후원으로 진행이 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남차병원 이용 여부에 상관 없이 난임에 대한 고민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newsroo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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