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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꽃놀이패' 조세호 태도 논란, “네가 혼자 다 쳐먹냐?”...‘정규는 가지 맙시다!’

「꽃놀이패」에 출연한 조세호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제(6일)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가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됐는데요.

이날 정국과 서장훈, 안정환이 멤버들을 위해 수제 버거를 구입했고,

조세호는 "먹다 남긴 것 같은데"라며 불만을 표하더니
"됐다, 됐다."라며 수제 버거를 다시 정국에게 건넸습니다.

이어 조세호는 햄버거를 먹는 김민석에게
"그걸 네가 혼자 다 처먹냐?"라고 막말을 내뱉었는데요.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ah****
처먹냐가 뭐냐 처먹냐가;; 말하는 본새하고는...
옆에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보고 있는 시청자들 생각은 아예 안 하네

ju****
보는 내내 서장훈이 계속 찡찡대서 좀 불편하고 방송이 정리가 안 됨...

od****
친하면 막말해도 된다고 어느나라 법이 그럽디까.
의기소침해진 부분은 안됐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되기 전에 언행을 조심하셨어야죠.
공인이니만큼 앞으로는 언행 조심 좀 해주세요. 보는 사람 불편하게 만들지 마시고...

ye****
이건 전정국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방송에서 지켜야 할 예의가 아닌 거 아닙니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 해 보세요ㅋㅋ 태도 논란이 될 만 하지 진짜

****
자기 살길 찾는 모습. 일진놀이에 군기 잡는 거 편집 없는 방송이니 딱 보였는데.
오해라고 하는데. 오해 안 했는데. 어린친구들한테 내가 다 화끈거리네요. 불편한 방송.
정규는 가지 맙시다(제작진도 문제인 듯)


「꽃놀이패」는
시청자들의 손에 출연진의 운명이 결정되는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데요.

안정환, 서장훈, 조세호, 유병재, 김민석, 방탄소년단 정국이 출연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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