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음주운전’ 윤제문, 경찰 조사 중 과거 벌금형도 드러나...“대리비가 아깝더냐? 자숙하면 해결되나?”
배우 윤제문(46)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제문은 지난달 23일 오전 7시쯤
서울 신촌의 한 신호등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자신이 몰던 세단 안에서 잠든 채 적발됐는데요.
적발 당시 윤제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이에 오늘(7일) 윤제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제문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음주 사실을 인정했고,
서울서부지검으로 사건이 송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없이 깊이 자숙하고 있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실망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는데요.
윤제문은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zi****
이번이 초범이 아니라며??? 걍 은퇴혀...
pq****
강인, 이창명이 그렇게 네티즌에게 까이는 걸 보고도 음주운전을 한다는 건
습관이라고 볼 수밖에 없음.
k0****
대리비 1만 원이 300만 원, 3억으로 변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고 있습니다
yi****
왜 그러셨어요... 이제 그나마 빛을 보기 시작했는데... 에휴...
db****
변명 없이 깊이 자숙하는 게 (물론 이창명같이 거짓말하다 걸린 애들도 있지만) 사실상 당연한 겁니다... 대단하다거나 쿨한 게 아니에요...
da****
ㅉㅉㅉ대리비가 아깝더냐...... 자숙하면 해결되나?......
ep****
연예인들 툭하면 음주운전 징그럽네~~
윤제문 음주운전 혐의에 영화계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윤제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빠는 딸」을 비롯해
하반기부터 본격 촬영 예정인 영화 「두 남자」와
오는 7월 말에서 8월 첫째 주 개봉 예정인 영화 「덕혜옹주」 등의
촬영과 개봉, 홍보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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