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혼성듀오 더 자두가 '슈가맨'에 소환됐다.
7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는 혼성듀오인 '더 자두'가 출연했다. 멤버 자두와 강두로 구성된 두 사람은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대화가 필요해'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유재석은 두 사람의 출연에 앞서 슈가맨 힌트로 "2002년 인기를 끌었던 가수"라며 "80불 이상을 에상한다"고 말했고, 더 자두가 나타났다. 이에 방청객들은 두 사람을 반가워하며 '대화가 필요해'를 감상했다.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