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남주혁이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에 합류한다.
8일 오전 스포츠서울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tvN ‘삼시세끼’ 새로운 시즌에 남주혁이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주혁이 새롭게 합류한 ‘삼시세끼’의 첫 회는 게스트 없이 남자 셋이서 여행을 가고 2회부터 게스트가 참여하는 방식이다.
앞서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열렬히 활약하던 배우 유해진은 이번 시즌에서는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새 멤버에 대한 궁금증이 불거진 차다. 현재 첫 촬영지는 만재도가 아닌 전혀 새로운 곳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남주혁은 2013년 패션 모델로 데뷔해 2014년 tvN '잉여공주'에서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후 ‘후아유-학교 2015’, ‘화려한 유혹’, ‘치즈인더트랩’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