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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신의 목소리’ 자이언티, ‘성인식’ 무대로 최고의 1분 장식...“이래서 음원깡패 음색깡패”

자이언티가 박지윤의 ‘성인식’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고의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어제(8일) 밤 방송된 「신의 목소리」 9회 방송에서는
‘음원깡패’자이언티가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는데요.

자이언티는 대결곡으로 ‘성인식’이 결정되자,
즉석에서 자신의 히트곡 ‘도도해’를 샘플링해 세련된 랩까지 더한 후,
자이언티의 개성 넘치는 무대로 객석을 사로잡았습니다.

자이언티의 완벽 무대로
「신의 목소리」 시청률이 7.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는데요.

이에 자이언티는 도전자로 등장한 옛 동료 이혜민을
102대 98로 누르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 보실까요?


dl****
자이언티 노래할 때 입 벌리고 봄.

yu******
역시 자이언티!!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올 수 있지???
이래서 음원깡패 음색깡패 하는구나.

1d****
음색이 정말~ 화려하고 섹쉬하다! 자이언티 짱!!!

pr**
어제 자이언티 스타일에 푹 빠졌다.
어쩜 노래를 저리 맛깔나게 바꿔 부를까??

YD*******
자이언티 하면 자꾸 양화대교가 생각나.
양화대교 하면 자꾸 자이언티가 생각나.

pr********
자이언티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도 좋던데 음원 내줘요~


「신의 목소리」는 자타 공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와
그들에게 도전하는 재야의 고수들의 대결을 담은 방송인데요.

「신의 목소리」 평균 시청률은 6.3%로
수요일 밤 경쟁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7.9%)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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