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제주=이현정 기자] ‘2016 제주 전기차 에코랠리대회’가 전국의 전기차 운전자 총 33개 팀, 66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1일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JIBS 제주방송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도내 일대를 연결하는 200㎞ 코스에서 진행된다. 지정 시간 내에 체크포인트를 경유해 최종 목적지에 도착, 연비 측정 및 미션 수행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순수 100% 전기차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경주대회로 레이EV, 닛산 리프, BMW i3, SM3 Z.E, 쏘울EV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5개 차종이 참가해 경연한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어린이 자동차 그림그리기 대회는 총 105점이 접수돼 2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작들은 환경의 날 행사기간인 9~11일 한라체육관 전시장에서 특별 전시된다.
제주에코랠리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기자동차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대한민국 전기차의 대표적 이벤트로 입지를 탄탄히 하며, 탄소제로의 환경수도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확립해 제주도만의 특색 있는 환경 에너지 프로그램으로 정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jeju2ju@kukinews.com
제주특별자치도와 JIBS 제주방송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도내 일대를 연결하는 200㎞ 코스에서 진행된다. 지정 시간 내에 체크포인트를 경유해 최종 목적지에 도착, 연비 측정 및 미션 수행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순수 100% 전기차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경주대회로 레이EV, 닛산 리프, BMW i3, SM3 Z.E, 쏘울EV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5개 차종이 참가해 경연한다.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어린이 자동차 그림그리기 대회는 총 105점이 접수돼 2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작들은 환경의 날 행사기간인 9~11일 한라체육관 전시장에서 특별 전시된다.
제주에코랠리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기자동차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대한민국 전기차의 대표적 이벤트로 입지를 탄탄히 하며, 탄소제로의 환경수도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확립해 제주도만의 특색 있는 환경 에너지 프로그램으로 정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jeju2ju@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