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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송중기, 중국 연예기획사와 접촉설 “계약금 200억”, 소속사는 부인...‘한방에 훅 떴네~’

배우 송중기가 중국의 연예기획사와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오늘(9일) 스포츠월드가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중기가 중국 최대 규모의 연예기획사에 직접 만남을 요청해
지난달 첫 미팅이 이뤄졌고 현재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송중기가 미팅에서 계약금 200억 원을 이야기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보도가 나가자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송중기와 중국 연예기획사의 접촉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dn****
와 장난 아니네. 드라마 하나 잘 찍어서 이 정도라니...
이러니 전부 배우하려고 하는구나. 대단하다 대단해.

xh*********
송중기 잡고 싶은 곳에서 쓸데없이 찔러보는 기사 올린 건 아닌지...

kk**
인기가 많아지니 온갖 루머가 판을 치는구나.
앞으로 소속사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처리 잘하시길...

na****
사람은 역시 어떻게 될지 모른다... 누구는 음주운전해서 한방에 훅 가고
송중기는 군 제대 이후 드라마 잘 만나서 한방에 훅 떠버렸네~~

na**
이게 사실이라면 소속 배우 케어는 뒷전이고 지들 잇속 챙기다 눈 밖에 난 거네.
그니깐 있어줄 때 잘하라고~

du**
물론 돈으로 움직이는 거지만... 너무 중국 시장에만 몰두하지 말고
한국에서도 꾸준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아시아 최고 스타로 성장한 송중기는
지난 4월부터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차기작으로 영화 「군함도」 출연을 확정하고,
다음 달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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