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음주 사고’ 슈퍼주니어 강인, 기소의견 검찰 송치...“걸린 건 두 번, 음주운전은 습관”

[쿠키영상] ‘음주 사고’ 슈퍼주니어 강인, 기소의견 검찰 송치...“걸린 건 두 번, 음주운전은 습관”

기사승인 2016-06-10 1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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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음주 사고’ 슈퍼주니어 강인, 검찰 송치...“걸린 건 두 번, 음주운전은 습관”

음주 사고를 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오늘(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와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모두 적용해
강인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는데요.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7%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강인의 진술을 토대로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산출한 것으로,
면허취소 수준 0.1%를 웃도는 수치인데요.

강인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2*******
벌써 몇 번째인가, 이젠 얼굴 좀 보지 말자.

ne********
얘는 노래도 못하면서 가수하네... 삼진 아웃이다...

hc****
걸린 건 두 번이고... 음주운전은 습관이겠지...

vn***
이런 놈은 소속사가 즉시 내쫓아야 하는 거 아닌가... SM 도덕성도 참 문제네.

sk*******
슈주 하지 말아 줘... 그냥 너는 너만의 길로 가라. 멤버들한테 피해 그만 끼치고...

re****
이쯤 되면 음주도 습관이다... 그냥 조용히 살아라~~


강인은 지난 2009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차량을 치고 도주하는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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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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