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시리즈 앨범 3종 도합 2년 만에 93만 장 판매

방탄소년단, ‘화양연화’ 시리즈 앨범 3종 도합 2년 만에 93만 장 판매

기사승인 2016-06-13 11:45: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화양연화’ 시리즈의 3종 앨범 판매량 93만 장을 돌파했다.

9일 오전 공개된 5월 월간 가온 앨범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로 총 31만 243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 27만 4351장(2015년 4월 29일 발매),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35만 1413장(2015년 11월 30일 발매)에 스페셜 앨범 수량을 더해 2016년 5월 현재까지 ‘화양연화’ 시리즈 총 3종을 합한 판매량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해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최초 진입하였으며,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로 같은 차트에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랍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 프랑스 파리 등에서 최초로 개최된 세계 최대 한류 컨벤션 KCON에 대표 아티스트로 초청받았으며, 곧 개최를 앞둔 미국 뉴욕과 LA에서의 KCON 무대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花樣年華) 온 스테이지 : 에필로그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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