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에서 지진희는 체세포수 1등급을 만들기까지 목장에서부터 많은 어려움이 따르지만 더 좋은 우유를 위해 양보할 수 없는 선택이라며 체세포수 옹호에 나섰다.
지진희는 평소의 반듯하고 신뢰감 넘치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체세포수 1등급 생산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서울우유 목장주들에게 죄송하지만 꼭 해내야 하는 일이라며 한 치의 양보 없는 단호함으로 눈길을 모았다.
실제 광고에는 서울우유 종선목장 이종화 목장주와 을축목장 이순표 목장주, 그리고 신하늘목장 안병직, 이정희 부부 목장주가 직접 등장해 체세포수 1등급을 채우기 위한 현장에서의 수고스러움과 고됨, 노력을 생생하게 전했다.
조규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