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와 신민아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남녀 주인공에
이들 두 배우가 물망에 오른 상태라고 OSEN이 단독 보도했는데요.
이민기는 현재 공익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오는 8월 3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이후 5개월 만의 차기작이 될 전망인데요.
지난 2009년 영화 「10억」에서 한 차례 연기 호흡을 맞췄던 두 배우의 재회 여부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im****
진짜 tvn 섭외력 죽인다.
wl***
헐 넘나 잘 어울리는 조합...
dl*******
이민기가 드라마라니 오랜만에... 완전 신선
rn*********
둘이 안 어울림...ㅋㅋ 둘 다 센 듯 늑대와 여우가 만난 듯
li**
이거 전에 한지민 주연 검토 중이라더니... 신민아로 확정난 건가?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시간여행자와 그의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인데요.
「굿 와이프」 후속으로 편성돼 오는 9월 방영 예정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