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성폭행 피소' 박유천, '무고·공갈'로 맞고소...‘지옥이 따로 없겠네!’

[쿠키영상] '성폭행 피소' 박유천, '무고·공갈'로 맞고소...‘지옥이 따로 없겠네!’

기사승인 2016-06-20 17:27:17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유천이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박유천의 변호를 담당하는 법무법인 세종 관계자가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자신을 처음 고소한 여성에 대해 맞고소한 겁니다.

첫 고소 이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며 주장하는 여성 세 명이 연달아 박유천을 고소했는데요.

박유천은 무죄를 입증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법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nsw***
결과는 딱 봐도 성폭행은 아니더라도 성매매는 맞는 건데, 이 두 가지 혐의를 벗는다면 넌 용자다.

002s****
여자가 분명 박유천의 지인들이 자기를 너무 무시해서 고소했다고 했다. 또 성폭행이라면 지인들도 공범인거고... 동석했던 지인들도 싹다 조사해야한다.

yoon******
결과가 어떻게 나던 이미지 추락은 어쩔 수 없다!

rock**
방송계에선 매장일 듯... 처신을 잘해야 해요.

thes****
그래도 차라리 사생이라도 팬이 쫓아다닐 때가 좋았구나 싶지? 악마 같은 기자들 뚫고 매일 출퇴근하려니 지옥이 따로 없겠네.


박유천은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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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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