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끕니다.
지난 2월에 발매된 ‘제드와 알로에 블랙(Zedd&Aloe Blacc)’의 노래
‘캔디맨(Candyman)'의 뮤비인데요.
건반을 누르면 색색의 초콜릿이 기기 아래로 떨어지면서
청아하고 경쾌한 리듬을 만들어 냅니다.
기기에 부착된 탬버린과 실로폰 등에 부딪히며 내는 소리가
노래와 맞물리며
신기한 조화를 이뤄내는데요.
여기에 동원된 초콜릿만 5만 개에 달한다고 하네요.
영상 제작자 겸 싱어송라이터인
‘커트 휴고 슈나이더’의 아이디어라고 하는데요.
초콜릿이 이렇게 훌륭한 악기로 재탄생될 수도 있군요.
초콜릿과 음악이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를 내는지
직접 확인하시죠.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Kurt Hugo Schne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