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오 공서영 채은정 김하나가 자신들의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어제(2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서는
추억의 걸그룹 클레오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Good Time', '모순', 'Ready for Love'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무대를 마친 공서영은
"언니들이 같은 병원에서 수술을 했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에 채은정은 "아버지가 성형외과 의사"라며
"아버지가 셋을 만들었다는 소문이 많았다.
아빠가 (성형수술을) 해준 적은 한 번도 없다.
저희는 서로의 병원을 전혀 공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는데요.
김하나도 "저희는 진짜 같은 곳을 한 번도 안 갔다.
상담을 받은 적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채은정은 "말 안 한다. 하고와도 조용히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클레오의 솔직한 성형설 고백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db****
나도 이 소문 듣긴 했는데ㅋㅋㅋㅋ 아니었네ㅋㅋ
ni***
얘네 진짜 셋 다 비슷하게 성형한 것처럼 닮았음.
나도 같은 곳에서 한 줄
so******
와 진짜 다들 30대 맞아? 너무 예쁨.
그냥 회사에서 일하긴 너무 아까운 외모들 아닌가?
sm***
채은정 눈웃음 녹는다 녹아.
an****
채은정 이쁘게 성형 잘 된 성형미인 끝판왕!
ti****
채은정은 무슨 불로초 먹나? 여전히 예쁘고 동안이네.
이날 채은정은 클레오를 탈퇴한 이유에 대해
"1집 때부터 굉장히 힙합에 열정이 있었다.
첫 솔로 앨범을 냈는데 잘 안 되더라."고 털어놨는데요.
왜 탈퇴를 막지 않았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김하나는 "막을 수가 없어요. 성격이 (세서)"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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