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난 코뿔소의 역습입니다.
사진작가의 카메라 렌즈가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 게 못마땅했는지 ‘쿵쾅쿵쾅’ 달려오는 검은 코뿔소.
녀석이 달려드는 속도에 따라 다급해진 사진작가의 ‘찰칵찰칵’ 카메라 셔터 소리도 덩달아 빨라지는데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찰나의 순간을 더 담기 위해 욕심 부린 사진작가의 코앞에는 어느새 다다른 육중한 덩치의 코뿔소가...
후덜덜한 상황의 결말, 어찌 되었을까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Kruger Sight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