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센터폴(CENTER POLE)’이 워터 스포츠의 계절인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마련한 ‘2016 썸머프로그램’이 지난 25일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소비자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사전 모집 기간에 2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려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이 중 최종적으로 8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참가자 전원은 태안팔경 제1경으로 불릴 만큼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 하에 최근 새로운 레저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SUP(Stand Up Paddle Board)’와 ‘카약’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워터 스포츠에 최적화된 센터폴 래시가드와 용품이 제공되어 역동적인 워터 스포츠를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경험하게 했다.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이색적인 워터 스포츠를 즐길 수 있었던 만족스러운 체험 기회였다고 전했다.
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