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의 동물보호구역 흘루흘루웨를 찾은 투어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포위된 니알라가 야생 들개들과 힘겨운 사투를 벌입니다.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교란작전을 펴는 들개들에게 니알라는 혼신의 힘을 다해 대적해보지만 여의치가 않은데요.
꼬리가 물린 채로 버티다 중심을 잃은 니알라를 순식간에 덮치는 들개들, 게다가 냄새를 맡고 쫓아온 다른 녀석들까지 떼로 덮치면서 덩치 큰 니알라의 형체는 온데간데없이 삽시간에 해체가 돼버립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Andrew Stegma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