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종합구인구직 포털사이트 ‘잡앤워크’가 구인기업을 대상으로 구인 메인 박스광고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오는 15일까지 30초 분량 동영상을 제작, 신청하면 별도의 선정 과정을 거쳐 무료로 올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잡앤워크는 2015년 1월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파트너(good partner)’가 되겠다는 이념 하에 설립된 기업으로, 취업포털 사이트인 잡앤워크를 운영하며 일자리를 알선하고 다양한 취업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인 기업 외에도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정보방’을 운영, 주요 기업의 취업 뉴스와 각종 자료를 제공하며 다양한 업종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잡앤워크는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구직자의 개인회원 가입을 일체 받지 않는 것이 특징. 따라서 입사지원을 원하는 구직자들은 자료실에서 서식을 다운받은 후 작성한 뒤 구인 기업에 지원하면 된다.
잡앤워크 관계자는 “잡앤워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이트 업그레이드와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의 가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며 “추후에는 노령화 시대에 발맞춰 시니어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박주호 기자 epi021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