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맛없다, 안 좋아한다” 태도 논란...‘쉐프들이 니 개인요리사냐?’

[쿠키영상] ‘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맛없다, 안 좋아한다” 태도 논란...‘쉐프들이 니 개인요리사냐?’

기사승인 2016-07-05 12:11:24

그룹 B1A4의 멤버 바로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제(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탁재훈과 바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바로는 자신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셰프들에게 “저 낫또는 맛이 없다. 그닥이다.”, “전 바삭한 거 안 좋아한다.”등 지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탁재훈이 “어린 친구가 까다롭다.”며 일침을 가했는데요.

이 때문일까요?

바로는 탁재훈에게 음식으로 약을 올리는 듯 한 모습도 보여 태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이 궁금한데요.


미****
쉐프들이 니 개인요리사냐? 하나하나 다 태클 걸면 요리해주고 싶겠냐??

sae1****
연예인병 걸린 아이돌 출신 어린 연기자가 바로?

구*******
건방지긴 했지ㅎ 역대 최악인 듯.

Md***
거만한 거냐 개념이 없는 거냐 예의도 없고 보는 내내 짜증이... 말할 때 생각 좀 하길...

그*******
탁재훈이 많이 참는 게 보인다ㅋㅋㅋㅋㅋ 한참 어린후배가 같이 섭외된 것도 감지덕지해야지ㅋㅋㅋㅋ 참...

ax**
이 방송이 악마의 편집이 아니라면 바로씨는 방송 보면서 반성 좀 하길 바라요. 개인마다 취향이 있고 그게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요리하는 사람 앞에서 이래라 저래라 예의 없게 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평소 바로씨 좋아했는데 실망이네요...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 게시판에는 바로 때문에 방송 시청이 불편했다는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함께 출연한 탁재훈 편은 오는 11일 방송 예정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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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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