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김정훈과 최정원이 화제입니다.
어제(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마지막 슈가맨으로 UN 최정원과 김정훈이 출연했는데요.
이들은 '선물', '그녀에게', '평생'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둘은 UN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김정훈이 "아이돌은 대체로 같이 활동을 하는데, 우리는 라디오 DJ, 예능, 영화 등 각자 개별 활동을 했다. 그래서 서로 다른 차를 타고 집에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최정원은 "회사가 부자여서 차량이 두 대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iki*******
예전엔 김정훈이 좋았는데 최정원 오랜만에 보니 훨 멋있어짐. 모델같아여ㅎㅎ 성격도 좋아보이네요.
rkda****
둘 다 잘생김. 음반 좀 내줘요ㅜ
lksf*******
이미지가 서로 반대네. 최정원이 노는 거 엄청 좋아하고, 김정훈이 되게 얌전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대네.
chld****
두 분 다 잘 되시길... 친하게 지내세요^^ 응원 드릴께요~~
sj_h***
다시 유엔으로 활동했으면 좋겠당. 다 명곡인데...
최정원은 오늘(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정훈과 함께 찍은 「슈가맨」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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