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당뇨병·심장질환 한방치료도 보장되는 건강보험 출시

롯데손해보험, 당뇨병·심장질환 한방치료도 보장되는 건강보험 출시

기사승인 2016-07-06 15:58:30

롯데손해보험이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동시에 보장하는 ‘(무)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양한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양방치료에 집중되었던 기존상품의 보장 범위를 넓혀 신체회복 및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까지 보장한다.

업계 처음으로 당뇨병, 심장질환 등 16대질병수술에 대한 한방치료비를 보장하며, 3대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에서 자동차사고부상까지 총 12종의 한방관련 담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상해, 질병, 운전자비용손해,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후유장해, 진단비, 입원일당 및 수술비 등의 형태로 최대100세까지 보장하며, 갱신형 가입 시 자주 보험료가 변경되는 부담을 줄였다.

이밖에도 월보험료 5만원 이상 가입 시 3대성인병 1:1 집중케어서비스, 건강상담, 병원 예약, 엠뷸런스 무료이송서비스 등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계약일로부터 2년간 제공한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종(정기형)은 3/5/10/15/20년만기 전기납으로 구성되고, 2종(100세형)은 100세만기 10/15/20납 갱신형으로 구성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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