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두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오늘(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6일) 첫 방송한 KBS2 수목드마라 「함부로 애틋하게」 시청률이 전국 기준 12.5%를 기록했는데요.
7%를 기록한 SBS 「원티드」와 6.6%를 기록한 MBC 「운빨로맨스」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신준영(김우빈 분)이 노을(배수지)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fj****
첫 방치고는 시청률 잘 나왔네. 이제 앞으로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상승인지 하락인지 결정될 듯...
청***
함틋 배수지 진짜 청순청순 하다ㅜㅜ 김우빈 봐 훈훈해 훈남훈녀 케미 넘나 좋은 것.
yo****
1,2회는 서론일 듯하고 담부턴 폭풍전개일 듯... 수지야 연기 너무너무 좋고 너무너무 이뻐. 함틋 대박나자!
so****
처음에는 솔직히 조금 지루했는데 마지막에 재밌었다.
zeze***
와 2화 예고편 보고 왔는데 미침ㅋㅋ 오늘 꺼 너무 재밌을 듯ㅋㅋㅋㅋ 시청률 쭉쭉 올라라.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담았는데요.
2회는 오늘(7일) 밤 10시 방송됩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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