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가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는 지난 7월 1일 밋밋한 눈썹에 풍성함을 살려주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눈썹을 한올 한올 다시 심은 듯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표현하는 ‘1.5mm 극세사 브로우 펜슬’이다. 

1.5mm 극세사 브로우 펜슬은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1.5mm의 슬림한 펜슬이 눈썹 사이 사이에 새로운 눈썹을 그려 넣어 마치 눈썹을 옮겨 심은 듯 자연스럽고 풍성한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유분기가 많은 피부타입에도 오랜 시간 뚜렷하고 선명한 발색을 유지 가능하다. 비타민E유도체와 아르간오일, 카렌듈라 꽃오일, 올리브오일 성분이 함유 돼 있다. 
  
블리블리는 또한, 기존 베스트 셀러들의 컬러 라인업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아이엠 커스텀 컴플리트 마스카라’중 트렌치 브라운 색상이 출시되어 바른 듯 안 바른 듯 그윽한 브라운 C컬 속눈썹을 만들어 준다. 연이어 8일에는 수채화 쿠션 블러셔로 이슈를 낳은 ‘촉촉 워터 쿠션 블러쉬’의 라벤더 색상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은은한 보라빛 라벤더 컬러는 신비로운 느낌을 원하는 블리걸들의 관심을 집중할 예정이다.

장윤형 기자 newsroo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