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와 습도가 모두 높은 여름철에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공들인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쉽다.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 피부의 유분기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보다 얇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좋다.

삼양그룹의 토털 뷰티-헬스 케어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는 가볍고 자연스러운 피부 실루엣을 연출해주는 ‘누드실루엣 앰플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어바웃미 누드실루엣 앰플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닿자마자 녹아드는 저점도 플루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보다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마치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더불어 아르간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호호바씨오일, 녹차씨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동백오일, 올리브오일 등 7가지 천연오일을 고체 발효한 복합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보습 효과를 높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분비가 많아져 가벼우면서도 밀착력있는 메이크업이 필요하다”며 “새롭게 출시한 ‘어바웃미 누드실루엣 앰플 파운데이션’은 깃털처럼 가볍게 발려 밀착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지녀 습도가 높은 요즘 같은 날씨에 가벼운 메이크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윤형 기자 newsroo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