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으로부터 고소당한 박유천 사건이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오늘(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이 박유천의 첫 번째 성폭행 피소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이 여성이 증거로 제출한 속옷에서 박유천의 DNA가 검출됐으며,
여성은 남자친구, 사촌오빠 등과 함께 성관계 사실을 빌미로 거액을 요구했고, 실제로 1억 원 넘는 돈이 이들에게 오간 개연성이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stw****
무혐의던 뭐던 이미지는 폭망...
akfn***
억지는 아니지만, 화장실에서 한 거는 사실. 죽어라 업소 다닌 것도 사실.
ejh1****
성매매가 문제야 성매매가
pqzm******
결국 합의하에 했다는 거네.
azzi****
뭐 당연한 결과긴 한데 잃은 게 너무 많다^^
어제(7일)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 4건이 모두 무혐의이고, 고소인 3명에 대해 공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이에 경찰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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