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독일 바이에른주 남부에 위치한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간 ‘2016 BMW 모토라드 데이즈(2016 BMW Motorrad Days)’를 개최했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은 이번 BMW 모토라드 데이즈에는 전 세계 3만 5000여명의 모토라드 라이더들이 방문했다.
이날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를 직접 달리는 시승 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GS 트로피 텐트는 과거 GS 트로피 이벤트 전시와 더불어 모든 오프로드 라이더들과 참가자들의 정보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프리스타일 스턴트 라이더의 특별한 퍼포먼스와 자동차 드리프트쇼, 라이프스타일 액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