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배우가 백종원씨가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식당에서 식사한 뒤 "배탈이 났다"며 60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코리아데일리에 따르면 영화와 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배우 A씨가 백씨 브랜드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이틀 뒤 배가 아프다며 식당 주인에게 600만원을 요구했다.
A씨는 배탈로 인해 며칠 간 모델 활동에 제약이 있었고 대학 강의도 나가지 못해 5000여만원의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도 백씨처럼 같은 방송인이므로 600만원만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형 기자 newsroo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