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열애설 부인한 강민혁-정혜성 소속사...‘왠지 냄새가 나는데~’

[쿠키영상] 열애설 부인한 강민혁-정혜성 소속사...‘왠지 냄새가 나는데~’

기사승인 2016-07-11 11:56:36

씨앤블루 강민혁과 배우 정혜성의 열애설이 불거졌죠.

91년생으로 26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모두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인데요.

오늘(11일) 오전 열애설 보도 매체에 따르면,
강민혁과 정혜성은 같은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데다
고양이와 꽃꽂이가 취미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또한 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동갑내기 두 사람이 꽤 오랜 시간 동안 진지하게 교제를 하고 있다.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긴 하지만,
두 사람의 측근과 가족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입장은 달랐습니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강민혁과 정혜성이 같은 회사 소속이고 동갑이다 보니 친해진 것 같다.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ga****
정혜성 띄우려고 언플한 것 같은데... FNC라 더 그런 생각이 든다.

gu***
증거 하나 없는 열애 소식보다 FNC 해명이 더 안 믿겨짐.

ru*******
열애설 기사 왜 이럼? 내용이 두루뭉술해.

dl****
왠지 냄새가 나긴 하는데 소속사 자작냄새.

si*******
어쩌라고 지들 알아서 잘하겠지.

mo****
자 이제 증거 사진을 보여줘 봐봐봐봐봐봐봐!

yo*******
근데 누구세요?


지난 2010년 씨앤블루의 드러머로 데뷔한 강민혁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는데요.

최근에는 KBS 2TV 「뮤직뱅크」 MC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정혜성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후,
tvN 「감자별 2013QR3」를 통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후 「오만과 편견」, 「블러드」, 「딱 너 같은 딸」,
「오 마이 비너스」,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현재는 영화 「브로커」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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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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