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지만,
곧바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늘 스포츠조선이 이민기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민기가 부산의 클럽에서 여성과 오해가 생겨 신고를 받았다.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았고, 혐의 없음(불기소) 처리됐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민기는 지난 2월 일행과 부산의 한 클럽을 찾았고,
한 여성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민기 측은 "당시 여성의 실수로 신고가 접수되었고,
여성이 진술을 번복해 사과도 받았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wa****
진짜 더럽게들 노네. 진짜
na****
더럽긴 하지만, 불법은 아녔습니다. 여러분
ss***
뜨끔했겠네. 박유천 기사에 묻혀서 다행이라 생각했을 듯...
tj*******
이 분은 왜 공익임?? 퀵에서 그렇게 날아댕기더니...
1j*****
연예인도 연예인이기 전에 사람인 건 안다.
하지만 연예인들은 다 저런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 극히 일부분만 그런 거겠지?
진짜 자기관리 철저한 연예인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여...ㅎ
이민기는 현재 공익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오는 8월 3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데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지만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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