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부산행은 오늘(15일) 저녁 부산 해운대에서
네이버 V앱 「부산행」 스팟라이브를 개최하는데요.
주연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가 참석해
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입니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던 영화 「부산행」.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가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작품인데요.
영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on****
빨리 보고 싶다 1000만 영화 느낌
vl****
부산행 너무 기대됨 한국에 좀비영화가 나올 줄이야ㅋㅋㅋ 얼른 개봉해라
ha***
칸에서의 찬사가 구라가 아닌지 확인하겠어...
그리고 연상호 감독 믿어보겠어... 그 도전정신!
k0****
부산행도 그렇고... 변칙개봉으로 관객 모았다며... 다른 영화들 피해주며... 영화판도 참...
in****
일찍 개봉하면 좋지 뭐 ㅋㅋ
hm****
그냥 일찍 개봉하면 될 것을 굳이 저렇게 영화시장을 어지럽힐까... 참 난감하네.
저는 개봉한 뒤에 봐야겠습니다.
영화 「부산행」의 개봉일은 오는 20일인데요.
오늘(15일)부터 모레(17일)까지 사흘간 유료시사회를 개최하며
이른바 '변칙개봉'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김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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