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오프로드용 콘셉트 타이어 ‘다이나 싱크(Dyna SYNC)’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디자인 콘셉트(Reddot Design Award 2016 : Design Concept)’ 부문에서 본상(Reddot Winner)을 수상했다.
다이나 싱크는 아웃솔 전문 브랜드 비브람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벤투스 프라임 3(Ventus Prime 3)’ 등 5개 상품이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도 수상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디자인 콘셉트 부문 본상 수상작인 ‘다이나 싱크’는 한국타이어의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도전 정신과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