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8월 1일 솔로 컴백 소식을 전하면서
포미닛 멤버들의 해체 이후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포미닛 리더 남지현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에서 화보를 공개했는데요.
그동안의 ‘센 언니’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청순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남지현은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과도기라 생각한다.
이런 때일수록 가장 하고 싶은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오디션도 열심히 보고 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공식적인 방송활동에 앞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권소현은 SNS에 자신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 사진 등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고,
전지윤과 허가윤은 지난달 18일 포미닛 7주년을 맞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아쉬움과 고마움을 전한 후 별다른 소식이 없습니다.
현아의 컴백 소식과 함께 전해진 포미닛 소식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fo***
포미닛 나머지 멤버들 합친 것보다 현아 혼자 수익이 월등히 많았다더니
결국 혼자 활동하는구나ㅋㅋㅋ
wi****
포미닛 나머지 멤버들은 현아 혼자 컴백하는 무대 보며 씁쓸할 듯...
jj******
현아만 돈이 되니까... 현아만 재계약한 거 보면...
이번에도 또 자극적인 콘셉트로 나오겠지... 그래야 돈이 벌리니까.
vv****
섹시 콘셉트 싫은데... 현아가 하면 그냥 당연하고 어울림.
wooi**
현아는 실검에 뜨는데... 나머지 멤버들은 어디 계약했다는 말도 없고 잠잠...
갑작스레 해체된 포미닛... 왠지 아쉽다...
ki****
엥? 포미닛 해체했어요??
2009년 데뷔한 그룹 포미닛은 지난 6월 돌연 해체했죠.
당시 소속사는 “현아를 제외한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이
6월 14일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팀을 해체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소속사를 떠난 멤버 4명이
현아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했다고 전해지며,
멤버 간 불화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사진=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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